bhc그룹 아웃백, ‘판교점-대전현대아울렛점’ 동반 오픈
bhc그룹 아웃백, ‘판교점-대전현대아울렛점’ 동반 오픈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6.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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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출점 행보 지속, 고객 접점 확대
아웃백 ‘판교점’ 매장 전경.(사진=bhc그룹)
아웃백 ‘판교점’ 매장 전경.(사진=bhc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지난주 서울 ‘코엑스스타필드점’ 이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판교점’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대전현대아울렛점’을 12일 동시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판교점’과 재개장한 ‘대전현대아울렛점’은 각각 194석과 142석의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이곳은 2인석에서 6인석까지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와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bhc그룹은 ‘판교점’은 기존 AK분당점에 이은 분당지역 두 번째 매장으로 고객의 수요를 감당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확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추가 출점했다고 설명했다. ‘대전현대아울렛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재개장에 맞춰 9개월 만에 다시 운영을 재개한 매장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서울지역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거점 도시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아웃백만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하는 등 최고의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외식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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