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 소속 교동자원봉사단(단장 이정숙)은 6월 14일 어린이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교동자원봉사단은 삼척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정숙 단장을 중심으로 19명의 자원봉사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하교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매달 2번씩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를 파한 어린이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기, 학원차량 안전하게 승차하도록 도와주기 등을 통해 어린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숙 단장은 “항상 아이들에게 웃어주며 인사말을 건네는 봉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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