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건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홍명희 팀장이 2023년 제2회 전국 ‘경로당 게임·운동 종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6월 15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상장을 받았다.

센터 직원들은 이번 제2회 전국 ‘경로당 게임·운동 종목’ 공모전에 직원 각자 자신의 아이디어로 경로당 게임을 연구하여 제출했으며, 그 중 홍명희 팀장의 포송포송(포도송이 완성)이라는 제목의 게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센터장을 비롯하여 5명의 직원 각자 역량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노인복지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보다 더 젊은 노인상을, 보다 더 품격있는 노인상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앞서가는 경로당지원센터로 거듭나며,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들의 행복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5월 17일에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몰키(molkky)운동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7월 6일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실버트롯 경연대회를, 7월 11일은 노인복지 공모사업인 ‘우리함께 해 보드(BOARD)’ 사업의 일부로 경로당  보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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