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제2회 경로당 실버트롯 경연대회 2차 예선전을 6월 14일, 16일에 진행했다.
강원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실버트롯 경연대회’를 7월 6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에 총 118명이 영상으로 신청 접수해, 지난 6월 7일 1차 예선을 영상 심사로 진행했으며, 2차 예선을 현장 심사로 14일 영서지역, 16일 영동 지역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했다.
그 결과 본선 진출자 22명은 7월 6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본격적인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6일 최종 경연에서는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30만원의 트로피와 상품권이 수여되고, 경로당 관련 각종 행사 시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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