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류창현) 소속 경희남중봉사단 박순자 단장과 회원들은 근린공원 관리와 마을 구석구석의 잡초 제거와 불법 광고물 제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근린공원의 체육시설 관리에 힘쓰고 있는데, 여러사람들이 손으로 잡고 하는 운동기구인 만큼 청결에 더욱 집중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회원들은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라며 “주민들이 걷는 거리가 쾌적하고 이용하는 시설에 만족을 느낄 수 있다면,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이지 않겠냐”며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순자 단장은 “항상 회원들이 잘 따라주어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일이라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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