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장안구지회(지회장 정관희) 소속 영화동 서문경로당(회장 박종태)이 2023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되어, 6월 9일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경기연합회장, 정관희 지회장과 각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서문 경로당 현판식 행사를 축하했다.
정관희 지회장은 “영화 서문경로당은 건강, 여가, 일자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들이 고루 보급되어 운영이 잘되는 경로당”이라고 소개하며, “장안구의 큰 자랑거리이므로 박종태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과 하나 되어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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