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이천시지회(지회장 원종성)는 6월 14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제11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를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노래교실, 운동교실, 사물놀이 등 11팀이, 작품전시회에는 미술교실, 토탈공예 등 8개소 경로당에서 참여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선수단과 응원단, 그리고 일반 관객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긴 어울림한마당 잔치였다, 

원종성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생동감이 넘쳐나는 열정적인 무대가 너무 아름다웠다. 또한 전시된 작품들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하나밖에 없는 귀한 작품이다”며 “다음에는 더 활발한 활동으로 더 많은 경로당에서 참여를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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