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 (지회장 이지연)는 6월 15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디지털재단과 연계해 어디나지원단을 통해 실시됐으며, 길찾기, 버스운행 시간, 기차예매 방법 등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웠다.
지회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어르신들이 느끼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길찾기, 버스운행 시간알기, 기차예매 등의 방법을 배움으로써 생활이 편리해지고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세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지연 지회장은 “스마트폰 교육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회로부터 소외 현상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서울디지털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프로그램 연계에 애쓴 직원들에게 수고에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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