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정양수) 소속 너랑나랑하모니노인자원봉사단(단장 최옥현)은 6월 21일 무안읍 소재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오카리나공연 봉사를 실시했다.
너랑나랑하모니봉사단은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오는 무료함을 싹 날려버릴 수 있도록 오카리나 공연과 건강체조를 선보였다.
어르신들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주어 감사하다. 다음에도 꼭 오라”고 당부했다.
자원봉사자들 또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힐링되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노인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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