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국 신임지회장 간담회, 가평 효정친화관서… 신임·2차중임 23명 참석
대한노인회 전국 신임지회장 간담회, 가평 효정친화관서… 신임·2차중임 23명 참석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3.06.23 03:53
  • 호수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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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는 경기 가평군에 있는 효정친화관에서 전국 신임지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6월 21~22일 경기 가평군에 있는 효정친화관에서 전국 신임지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중앙회에서 김호일 회장을 비롯하여 김동진 상임이사, 이정복‧우보환 부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양무웅 충북 영동군지회장(신임), 이광부 전북 무주군지회장(2차중임)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 2차중임 지회장들을 대상으로 한다.

김호일 회장은 첫날 환영사 및 특강을 통해 “전국 각처에서 연수에 참석해 주신 신임 지회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대한노인회법이 국회를 통과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창식 미국 워싱턴타임스재단 이사장은 첫날 오후 특강에서 통일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차담회에 이어 청평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는 등 교제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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