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6월 23일 양양 강현면 전진1리경로당(회장 이철수)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진행했다.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주관해 연합회에서 추천받아 27개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그 중 강원연합회에서는 원주 두산위브경로당과 양양 전진1리경로당 2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건실 연합회장, 전용우 양양군지회장, 이철수 전진1리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전진1리경로당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회계 운영은 물론, 경로당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낙산사 및 낙산해수욕장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훌륭하고 멋진 곳에 자리잡은 경로당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모범경로당으로 역할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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