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6월 21일 ㈜비전트리(대표 한예현) 비전원격평생교육원(원장 양점미)과 인적자원 교류 및 상호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새로운 교육체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치매예방지도사·웃음치료사 등 관련 분야의 강사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실습과정을 거쳐 경로당에 파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정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인재양성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예현 대표는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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