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삼산타운4단지경로당, 경로당평가서 장려상 수상

인천 부평구지회 삼산타운4단지 경로당이 모범 경로당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 부평구지회 삼산타운4단지 경로당이 모범 경로당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성순 지회장과 김순이 경로당회장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 소속 삼산타운4단지경로당(회장 김순이)은 인천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모범 경로당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경로당 운영과 관리, 프로그램 다양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여러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삼산타운4단지경로당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산타운4단지경로당 회원들은 “경로당 회장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활동에 참여해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회 관계자는 “인천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매년 모범적인 경로당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경로당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산타운4단지 경로당은 지역사회 내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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