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미추홀구지회(지회장 이종원)는 5월 22일 용현3동경로당(회장 김건하) 인근에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회원배가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회 직원과 구청 관계자, 김건하 경로당회장과 회원 등은 경로당 인근 지역 내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찾아가 경로당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로당을 접할 기회가 없거나 소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경로당의 지역적 역할과 기능, 경로당을 통한 미추홀구의 노인복지정책 소개하며 회원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그 결과, 이날 30여명의 어르신이 경로당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종원 지회장은 “경로당에 오실 수 있는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모셔 공동체 안에서 안락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추홀구지회는 ‘경로당 매니저 사업’,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활동’ 등 총 4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56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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