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회장 박용렬)은 7월 14일 부평구 현대1차A경로당(회장 김완희)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스마트경로당 순회방문’을 실시한다.
박용렬 연합회장과 인천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함께 하는 이번 순회방문은 경로당 회원배가와 프로그램 활성화, 경로당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돼 10개 구·군지회의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한다.
스마트경로당 순회방문에서는 치매예방교육 외에도 남은 여생을 위한 자금관리 계획 및 재산관리, 여름 건강관리법과 저출산 대책에 대한 당부, 교통안전교육, 보이스피싱 등 사기피해 예방, 쌀 소비 촉진에 대한 대화 등을 주제로 경로당 회원들과 소통했다.
아울러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당면과제인 회원 배가 방안을 논의하고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보이기, 경로당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용렬 연합회장은 “향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함께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지역 경로당 및 도서지역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해 경로당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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