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7월 24일 지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구수 지회장은 참석자 총 39명(신규 3명, 초임 19명, 1차 중임 12명, 2차 중임 5명)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경로당에서는 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화합으로 경로당 활성화가 잘되어야 한다”며 “서로 갈등없이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서는 정례회에서 결산보고를 꼭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중앙회에서 회원 늘리기를 중점 사업으로 하고있어 우리 지회도 참여하고 있다. 회장님들께서 회원 1인이 1명씩 가입시킬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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