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 효사랑학습당 전통예절 및 문화 체험 교육

울산 중구지회가 초등학생들가 함께  ‘효사랑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지회가 초등학생들가 함께 ‘효사랑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지회장 최현만)는 8월 8일 경북 영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운영하는 ‘효사랑체험교실’에 초등학생 22명과 함께 예절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체험교실은 예절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연스럽게 효의 의미를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에 기반한 예절교육을 비롯해 한복입기, 전통놀이, 전통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접하고 느끼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심 증진 ▲인성 및 예절교육 강화 ▲전통예절 습득을 통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 ▲세대 간 이해와 소통 능력 향상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최현만 지회장은 “울산 중구지회는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