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9월 12일 천성노인대학 개소식 이후 첫 특강으로 201명의 학생에게 서춘계 지회장이 강의를 했다.
서춘계 지회장은 ‘활기찬 노후,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어렵게 살아온 세월 속에서 얻은 삶의 지혜와 경험을 유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연 중간중간에 소개된 실제 사례와 유머는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강의를 들은 재학생들은 “노인의 삶이 단순히 과거의 기억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서춘계 지회장은 “노인의 지혜는 사회의 자산이며, 이를 나누는 자리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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