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동해시지회(지회장 이용기)는 10월 14일 안동 일대에서 경로당사무장과 지회 임원 70여명과 함께 2025년 노인지도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안동에 도착해 선성현문화단지에서 전통문화를 둘러보고, 선성수상길에서 호수 위를 걸었으며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 예끼마을에 도착해 온 마을을 화폭으로 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봉정사를 탐방하며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동료들과 화합을 다지고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용기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헌신하는 사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견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