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 부설 정선실버합창단(단장 하외준)은 10월 22일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으로 삼척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정선실버합창단은 창단 13년차로 유창현 지휘자, 이미연 반주자와 남성 단원 8명, 여성 단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회 행사와 지역축제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은 기차테마파크인 삼척시 도계에 위치한 하이원추추파크에 방문해 지그재그 철도를 달리는 스위치백 트레인을 탑승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추억과 낭만을 느끼는 즐거운 기차여행을 체험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문화탐방이 단원간의 친목도모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다양한 행사에서 좋은 성적도 거두었으니 내년에는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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