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리슈빌봉사단은 10월 20일 리슈빌어린이집(원장 정희자)을 찾아 '1·3세대가 함께하는 전래놀이'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래놀이인 윷놀이, 강강술래, 손뼉치기 등을 만 5세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놀이의 즐거움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래놀이를 함께한 정희자 원장은 “오늘 어르신과 함께한 전래놀이로 어린이들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승구 지회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봉사단으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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