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10월 29일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역량활용사업-은빛도움드림단 수요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안군 관내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30개 기관이 참석해 2025년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2026년 노인역량활용사업 운영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 관계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2026년에도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수요처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 지회에서는 더 많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요처 간담회를 통해 수요처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