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0월 30일 생거진천활력센터(센터장 황희연)와 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권익증진과 효과적인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및 지원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어르신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안내지원 ▲경로당 프로그램의 원활한 교육 운영 등에 협조할 예정이다.
생거진천활력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과 지역 역량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노인복지 향상과 세대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회는 생거진천활력센터를 노인일자리 수요처로 등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점돌봄센터 경로당부터 실시해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박승구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진천군 어르신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활동하며,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생거진천활력센터 농촌개발지원팀은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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