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오산시지회(지회장 신건호)는 11월 7일 군산과 서천 일원에서 임직원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에는 신건호 지회장을 비롯해 유완재·이경자 부회장, 이천식 노인대학장과 임직원 등19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군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경암동 철길마을’을 방문해 옛 교복을 입고 철길 주변을 거닐며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천의 ‘국립생태원’을 찾아 국가 통합 생태연구기관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되짚으며 국민 환경의식 제고 방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건호 지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임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하며 지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체험과 환경문화를 탐방하며 선진 문화와 콘텐츠를 벤치마킹해 지역사회에 접목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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