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연합회 및 시·군지회 노인지도자 워크숍 개최

‘2025년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및 시·군지회 노인지도자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년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및 시·군지회 노인지도자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11월 12일~14일 3일간 제주 일원에서 연합회 및 시·군지회 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및 시·군지회 노인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연합회를 비롯한 18개 시·군 노인지도자들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노인의 역할 제고 및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노인회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노인지도자의 역할 및 노인의 자세’를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으며, 경로당 몰키대회와 파크골프대회 사업 협력 등 노인회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연합회, 시·군지회 노인지도자들의 워크숍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임원진 여러분들이 연합회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도내 어르신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워크숍이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어르신들의 행복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들께서 큰 힘을 보태주시고,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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