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정양수)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공익형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11월 10일 전남노인회관 3층에서 시작해, 11일에는 무안군 현경면과 해제면, 12일 망운면과 운남면, 13일 무안읍과 청계면, 14일 몽탄면과 일로읍까지 총 5일간 권역별로 순회하며 실시했다.
평가회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결과를 보고했으며, 사업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건의사항 및 활동 개선점을 수렴했다.
평가회에는 전체 참여자 454명 중 397명(87%)이 참석했으며,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참여 의지를 보였다.
연합회 관계자는 “올 한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은 잘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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