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는 11월 11일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평가회의'를 실시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420명중 외부활동을 하는 환경지킴이, 공원지킴이, 시니어순찰대 230명을 대상으로 각 구역별 현장에서 직접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의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올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의견을 주고받는 기회를 통해, 2026년에는 양질의 일자리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지회는 혹한기를 대비해 방한용품 지급에도 나섰다. 지회는 앞서 10월 28일애는 추위에 대비해 참여자 420명 전원에게 경량패딩을 지급했으며, 관내 골목길과 공원, 학교주변을 돌며 일주일에 3회, 3시간씩 활동하는 외부활동 참여자 230명에게 방한장갑과 핫팩을 11월 19일자로 지급 완료했다.
김선배 지회장은 “참여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활동 환경 및 참여자들이 원하는 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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