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제41기 충북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 성료

충북연합회 부설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과 지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여섯 번째 이명식 연힙회장. 
충북연합회 부설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과 지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여섯 번째 이명식 연힙회장. 

[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11월 20일 제41기 부설 충북노인지도자대학(학장 김숙종)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이명식 연합회장과 김숙종 학장, 시·군지회장, 시·군노인대학장, 1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 38명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단양군지회 이명자 등 14명의 졸업생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진천군지회 장봉남 등 11명이 정근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명식 연합회장이 최고령 졸업생인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 송영창님과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 박순자님께 면학상을, 노인지도자대학 자치활동을 통해 지도자대학발전에 기여한 서전석 학생회장, 송영창·김종태 부회장, 연제순 총무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졸업을 축하드린다. 노인지도자대학에 다니신 열정과 정성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시며 노인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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