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 = 김인하 기자] 쿠팡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 약 2500개 글로벌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알럭스는 패션 제품을 대상으로 한 '블랙 프라이데이'를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운 재킷, 코트, 니트웨어, 겨울 부츠, 스니커즈 등 F/W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알럭스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상품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럭셔리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재킷, 코트 등의 겨울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부츠 등 연말연시에 인기가 높아지는 인기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소개한다.
고객은 알럭스에서 패션 상품을 로켓직구 방식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상품은 전 세계 파페치와 직접 거래하는 브랜드사 또는 부티크에서 발송되며, 알럭스가 최종 국내 배송을 담당한다. 배송은 출고지에 따라 4~7일 정도 소요된다.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되고 와우회원에게는 무료 반품(30일 이내)혜택이 제공된다.
알럭스 관계자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글로벌 명품 패션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구성했다”며 “고객이 알럭스 패션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셀렉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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