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6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중소병원상에 안병문 성민병원장 선정 함석헌 “국민의 신망이 두터운 이 어르신을 군사 정권도 함부로 못 대해” 양승조 의원, 충남지사 도전 출판기념회 가져 안창호 “30년 독립운동에 겨우 4년 징역밖에 남은 것이 없소?” 박경리 “800여명 등장하는 소설 ‘토지’… 유방암 수술 자리 동여매고도 집필 계속해” 현봉학 “적지에 남겨두면 피란민은 공산군 손에 모두 죽어…끝까지 미군 장군 설득” 안중근 “소원한 목적 이제야 이뤄… 늙은 도둑이 내 손에서 끝나는 구나” 월남 이상재 “암울했던 시대 통쾌하게 살아… 일본 형사에게도 반말” 간송 전형필 “문화로 나라 지키고 꽃 피우겠다”는 깊은 뜻 후손에 전해 백선엽 “내가 두려움에 밀려 후퇴하면 너희가 나를 쏴라” 김수환 추기경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 “나는 기어코 해낸다, 그것이 내가 이 땅에 태어난 의미다”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