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시민대학 다양한 강좌 인기
익산 시민대학 다양한 강좌 인기
  • 관리자
  • 승인 2006.09.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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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6차례 건강 문화 사회 경제 등 전문강사 초청

전북 익산시가 하반기 시민대학을 개강했다.


익산시 시민대학은 지난달 6일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강식을 갖고, 김재구 교수를 초빙해 강연을 가졌다.


이한수 시장을 비롯해 시민, 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에서 김재구(창신대학 체육학과)교수는 ‘현대병의 원인과 올바른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현대병의 원인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질병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관리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한수 시장은 “이번 시민대학 강좌가 건강을 중요시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문화·사회·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강좌를 벌일 예정인 시민대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시민대학은 오는 10일 연극인이자 국악인 강선숙씨의 ‘얼씨구 한마당’과 9월 7일 신원동 삼성인력개발원 전문 강사의 ‘창조적인 삶을 위하여’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의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익산시청 총무과(063-840-3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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