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3월 2일 KBS 울산홀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0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남구가 시행하는 노인 일자리사업은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231명이 늘어났다. 노인들은 환경개선보호사업, 교육강사파견사업, 거동불편노인 돌봄 지원사업 등에 참여한다. <연합>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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