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3월 2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추모사에서 “천안함 피격으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힘들었던 시간과 아픔을 극복하며 희망의 새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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