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7월 3일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포면 LH 천년나무2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올해 6월 달성군과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에 설립신고 된 이 경로당의 회원수는 140여명이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단순한 대화의 장을 벗어나 여가활용, 평생교육, 건강 및 교양제공 등 다양한 노인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경로당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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