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한방의료봉사단, 건강지킴이 한 몫
우석대학교 한방 의료봉사단이 펼치는 ‘어르신 무료 한방시술봉사’가 호평을 받고 있다.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3일 덕진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어르신을 위해 침, 뜸, 안마, 발 마사지등 무료 한방시술봉사를 펼쳤다.
이날 무료진료를 받기위해 많은 어르신들이 찾았지만 봉사단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80여명의 어르신들과 치매환자에게 헌신적인 봉사해 주위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정한솔 한의학과 교수를 주축으로 펼쳐진 이날 의료봉사는 CMF(한국누가회)에 소속한 기독동아리모임으로 우석대하교 한의학과와 한의의예과 간호학과생 3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 가운데 12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서장경 전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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