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곽용근)는 지난 1월 19일 연산2동 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 항도 어린이집 원생, 청소년 봉사단, 양진복지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3세대가 함께하는 ‘경로당 방문의 날’ 시범 행사를 가졌다. ‘경로당 방문의 날’은 부산연합회의 2017년도 핵심사업이다. 문우택 회장은 “토요일을 ‘경로당 방문의 날’로 정해 기관·단체·학생 등 모든 시민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도 어린이집 원장은 “앞으로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1·3세대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