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지회
충북 증평군지회는 7월 20일 2층 회의실에서 내빈, 경로당회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연훈흠 신임지회장 취임식과 제3·4대 김재성 지회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연훈흠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르신 세대의 복지, 자아실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단체의 귀감이 되는 밝고 건강한 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성 전 지회장은 “평생 가장 잘한 일은 지회를 건축한 일”이라며 “몸은 떠나지만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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