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지회(지회장 이호춘)는 10월 13일 예술회관에서 김생기 시장, 유진섭 시의회 의장, 이학수·장학수 도의원, 어르신 8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복지증진 기여자 26명을 대상으로 시장, 시의회 의장, 지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호춘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가정이나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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