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지회(지회장 조재웅)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천식)은 11월 30일 오산남부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곽상욱 시장, 졸업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한우숭 학생을 비롯한 10명은 학기 중 봉사모범상으로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최미옥 학생을 비롯한 16명은 출석우수자로 개근 및 정근상으로 학장상을 받았다. 곽상욱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 복지증진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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