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10월 6일 1․3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문화공연과 놀이를 통해 하나가 되는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 아동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진행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대간 친근하게 어울릴 수 있는 추억의 학창시절 포토존 체험, 전래놀이 체험, 가족공연 애니멀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항진 기자/상주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