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지회(지회장 박종득)는 10월 24일 지회 강당에서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12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강진청자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노인대학이, 남자 개인전은 최상래(칠량면), 여자 개인전은 신점화 선수(칠량면)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득 지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해야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며 강진시에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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