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여의도IFC점 리뉴얼 오픈
CJ푸드빌 계절밥상, 여의도IFC점 리뉴얼 오픈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8.12.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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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상권으로 다양한 연령대 방문…최신 트렌드 반영
계절밥상이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사진=CJ푸드빌)
계절밥상이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사진=CJ푸드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의 특징은 즉석조리와 생동감을 강화한 ‘라이브 스튜디오 8’ 콘셉트다. 8가지의 각기 다른 코너에서 즉석 조리 서비스와 시설을 강화해 계절밥상이 추구하는 맛과 정성을 고객들이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직화구이 전문 ‘서울 통구이’ 코너는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기구인 로티서리를 도입해 즉석에서 구운 닭고기와 돼지고기 메뉴를 상시 제공한다. 

해산물 코너 ‘진미수산’은 석화, 꼬막, 골뱅이를 활용한 찜 요리를 제공한다. 석화 그라탕, 날치알 계란찜 등 젊은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도 눈길을 끈다. 

‘바로면방’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으면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키친 형태로 운영한다. 

‘일품주막’은 즉석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운 전과 바삭한 튀김을 제공한다.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와 곁들여 즐기기에 제격이다. 

CJ푸드빌은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은 사무실과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는 복합 상권으로 다양한 연령대 방문이 많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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