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 위한 요리강습 큰 호응
‘요리하는 남자’ 위한 요리강습 큰 호응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3.22 16:06
  • 호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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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강갑구)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윤중)는 10개 지회 10개 경로당 남자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요남자’(요리하는 남자) 요리강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1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요리강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제안신청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경로당별 7회 강습이 이뤄지는데 지역보건소 담당공무원이 영양 및 식생활 개선교육을, 각 지역의 조리사 자격증 소유 강사가 요리강습을 진행한다. 요리강습에 참여한 윤종래 보성군지회장은 “스스로 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까지 척척 해내는 ‘요남자’가 되어 몹시 뿌뜻하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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