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이세화)는 5월 7일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노케어 참여자 111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위급상황시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심폐소생술을 실습을 통해 내실 있게 진행했다. 이어 자살예방교육 중심으로 이뤄진 소양교육은 어렵고 고통 받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됐다. 이에 앞서 4월 30일에는 경로당중식도우미 1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방법과 자살예방교육 등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