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대한노인회 경북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는 3일 재능나눔활동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경예산으로 사업활동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경북 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노인학대예방 관련 특강을, 김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파트너 플러스교육을 진행했다.
노인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은 경륜과 재능을 보유한 노인들이 나눔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유행으로는 상담안내, 학습지도, 문화예술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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