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덕양구지회(지회장 우일덕)는 12월 27일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주한일본인회(회장 우다 에쯔꼬)가 신원마을 2단지경로당(회장 이호주)을 방문해 회원 5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정봉사단 소속인 이들은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진정한 사죄를 통해 새로운 평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원근 기자/고양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