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40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품귀 현상으로 구매가 쉽지 않은 손세정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생 지회장은 “경로당 출입 시 반드시 손세정제를 사용하도록 해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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