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세기위생방역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1일 지회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기위생방역(대표 배문순)은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5년부터 청주시 관내 경로당에 무료 방역활동을 펼쳐왔다. 배문순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회와 협력해 무료 방역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생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을 진행해 준것에 감사드린다”며 “지회도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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