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4월 24일 연합회 3층 대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경로당 어르신 코로나 19 극복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공적 마스크 1만개를 연합회에 기증했으며, 이들 마스크는 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와 산하 14개 시군지회 경로당 어르신 1만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정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솔선해 주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마스크를 잘 사용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