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대전중부로타리클럽(회장 김현국)에서 11월 11일 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복지센터와 중부로타리클럽은 이날 동구 정동에 위치한 소망보청기 사업장에서 ‘2020-21년도 지구보조금 사업 보청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보청기는 1대당 97만원으로 총 485만원에 달한다. 대전중부로타리클럽은 2012년도부터 해마다 평균 6명의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차에 걸쳐 43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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